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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9 14:51
대구교육박물관, ‘교육역사관’으로 새 출발…체험형 교육공간 탈바꿈14억 원 투입해 전시·체험시설 전면 개편…미래교육 복합문화공간 조성 교과서 변천사 기획전 개막…교육의 과거와 미래 잇는 소통의 장 마련 대구시교육청 교육역사관이 전시 중심 시설에서 체험과 교육을 아우르는 복합교육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2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 ‘대구교육박물관’ 명칭을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변경하고 이날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서 14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구교육역사관의 주요 공간을 전면 개편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VR체험실은 자기주도 체험학습을 위한 ‘교육체험실’로 바꾼 것이다.
이어 기획전시실도 2층으로 이전해 전시 면적을 25% 확대했다.
전시 면적 확대로 국내 주요 박물관과 연계한 특별전 개최도 가능하게 됐다.
이날 새 출발을 기념하는 기획전 ‘마침표에서 물음표로, 교과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함께 개막했다. 이번 기획전은 교과서의 변화 과정과 미래 교과서의 방향을 조명을 주제로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질문이 일상이 되고 탐구가 배움이 되는 미래교육의 뿌리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교육의 역사 속에 있다”라며 “교육역사관이 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담아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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