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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6:29
대구교육박물관은 '대구문화재 톺아보기' 기획전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은 지역의 문화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대구에 있는 지정문화재와 관련 자료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전시다.
대구시 유형문화재 66호인 '태을산분정아국주군분야도' 등 조선 시대 치국을 위한 천문 기록과 역사, 개인 기록자료, 지금은 사라진 대구읍성 이야기,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병의 활동 등을 소개한다.
국가무형문화재와 대구시 무형문화재 등 지역 기능장 6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련 영상도 보여준다.
김정학 관장은 "대구라는 공간을 지켜온 문화재를 소개하는 자리"라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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