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학교운영위원이 되는 방법

• 더 좋은 학교를 만드는 일에 학교운영위원인 내가 먼저 나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일한다.
• 나의 발언과 행동 하나하나를 다른 학부모나 교사들이 지켜본다고 생각하며 활동한다.
• 틈나는 대로 학생·교사·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안건으로 올린다.
•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학부모·교원위원들과 사전에 의논해 보고 안건으로 올린다.
• 학교운영위원으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좋은 정보와 자료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 안건 심의시 판단기준은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가’에 둔다.
• 다른 학교 운영위원회의 좋은 사례가 있으면 우리 학교에서도 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어떻게 하면 우리 학교를 더 좋은 학교로 만들 수 있을까?’를 궁리하고 동료들과 의논한다.
•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거나 활동한 결과는 회보 및 가정통신문으로 전체 학부모에게 알린다.
• 원활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을 위해 모든 학교운영위원들은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활동한다.
  • 교장(당연직 위원)은 자기 생각이나 입장을 앞세우기보다 학부모·교원위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한다.
  • 교원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입수하여 학부모위원에게 제공한다.
  • 학부모위원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변인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견을 낸다.
  • 지역위원은 인근 공공기관이나 시민단체 또는 기업체의 자원이 학교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활동한다.
• 회의 진행 요령 및 의사진행절차 등을 학습하기 위해 대구시의회 회기별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대구시의회 인터넷방송(http://council.daegu.go.kr/kr/cast/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