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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구나현 기자

2022.09.21



2022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줄넘기 초등부(,) 예선 경기가 지난 917일 새본리중학교에서 열렸.


대구시교육청 체육예술보건과에 따르면 2022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전국출전종목(넷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연식야구, 족구, 줄넘기, 축구, 탁구, 티볼, 플라잉디스크, 피구, 풋살, 치어리딩)과 대구교육청 자체대회 종목(검도, 소프트볼, 창작댄스, 국학기공, 프리테니스, 에어로빅, 볼링, 롤러, 요가, 구간마라톤)등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대구초등학교 음악줄넘기부는 긴줄8자마라톤 초등부(여자부)에 지원해 지난 여름부터 훈련을 했다.


단체전인 긴줄8자마라톤은 초등부(남자여자), 중학부(남자여자), 고등부(남자여자)로 나눠 치른다. 참가 인원은 선수 총 20(선수 12, 후보선수 8)이다. 경기방법 및 규정으로는 다음과 같다.

1. 줄은 4.0m이상(손잡이 포함)구슬줄을 사용한다.

2. 2명이 가는 줄로 돌리고 나머지 10명이 8자 형태를 그리며 줄 안에 들어가 한 번 넘고 나간다.

3. , 처음에 들어가는 사람은 줄 안에 있어도 무방하다.

4. 1-3위 내 동 순위 발생 시 30초간 재경기를 한다.


이날 새본리중학교에서 예선 경기를 치른 학교는 옥포초, 대구초, 들안길초, 북동초, 영선초, 관음초, 성북초, 성동초, 두산초, 대청초, 동성초 11팀이었다.


대구초등학교 선수단은 6학년(2), 5학년(2), 4학년(5), 3학년(3)으로 구성했다. 지난 몇 달을 같이 땀 흘리며 연습해서 서로서로 우리라면 할 수 있어!”, “잘해보자, 파이팅!”, “우리 연습한 대로만 하자. 아자아자!” 같은 기운을 북돋아 주는 말을 주고 받았다. 난생 처음 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라 긴장되고 두려웠지만 서로가 있기에 힘이 되고 안심이 되었다. 처음에는 잘 하고자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또한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이 될 거라는 생각에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우리 팀의 순서를 기다리며 다른 팀들의 경기를 보았다. 준비가 덜 된 팀, 누가 봐도 엄청난 연습을 했겠구나싶은 완벽한 팀, 긴장감으로 평소 실력보다 못한 경기를 보인 팀, 실력보다는 팀웍이 돋보인 팀 등 저마다의 색깔이 있었다.


붉은 색과 남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대구초라는 글자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자 우리 선수단은 더욱 우리는 한 팀이라는 마음이 강해졌다. 연습한 대로 실수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있는 힘껏 2분을 달려보자는 한마음 한 뜻으로 경기에 임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연습 때 최고 기록이 2분에 195개였는데, 실전에서 193개를 했다. 200개를 넘기면 더 좋았겠지만 우리는 만족했다. 줄을 돌리는 사람, 뛰는 사람, 줄에 걸려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경기를 재개한 선수들 덕분이었다. 물론 260개를 한 완벽한 팀도 있었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했기에 만족스럽고 기뻤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거니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대구초 음악줄넘기부가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음악줄넘기부의 줄넘기 사랑은 계속 될 것이다.


담당부서
대외협력담당관
담당자
이상덕,문석헌
연락처
053-231-005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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